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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기독교의 유산을 정리하고 연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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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이라는 격정의 시대에 

신앙으로 살았던 선진들의 글은

우리의 부요와 안일을 꾸짖고

일상을 흔들어 깨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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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아츠는 한국기독교의 토대를 놓고

신앙과 학문을 통해 

시대의 요구에 반응하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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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기독교의 '과거' 속에

한국교회의 '미래'가 있습니다.